운행차량 TOP3 쏘나타 아반떼 그랜저 현황

운행차량 TOP3 쏘나타 아반떼 그랜저 현황 2018년 9월 기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운행되고 있는 차종은 현대 쏘나타, 아반떼, 그랜저인 것으로 집계됐다 운행차량 1위 쏘나타는 154만 8,392대, 2위 아반떼는 144만 3,622대, 3위 그랜저는 130만 9,972대다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3개 차종 각각의 운행차량 현황을 확인해봤다 먼저 국산차 최장수 차종인 쏘나타의 운행차량 현황이다 쏘나타 YF가 45만 2,534대로 가장 많이 운행 중이며, 근소한 차이로 NF 쏘나타가 뒤를 이었다 YF와 NF는 역대 쏘나타 중에서 판매기간이 가장 길었고, 단종시점도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운행 중인 차량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쏘나타는 대표적인 중형 세단인 만큼 택시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택시 운행차량대수는 쏘나타 YF, 쏘나타 LF, 쏘나타 뉴 라이즈, NF 쏘나타 순서로 많다 다음은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운행차량 현황이다 아반떼 MD가 51만 7,148대로 가장 많고 아반떼 HD가 뒤를 이었다 다음은 현행 모델인 아반떼 AD, 세단과 해치백이 포함된 아반떼 XD, 초기 모델인 아반떼 J2 순서다 무난한 상품성과 적당한 가격,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춘 아반떼는 동급 최강의 자리를 위협받을만한 라이벌 없이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다만 최근 아반떼 AD 부분변경 모델이 아반떼답지 않은 디자인으로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운행차량대수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국산 고급 세단의 대명사로 군림해온 그랜저의 운행차량 현황이다 현재 도로 위에는 그랜저 HG가 51만 2,564대로 가장 많고, 이어서 그랜저 TG와 그랜저 IG가 뒤를 이었다 대중적인 그랜저의 시작이 됐던 그랜저 XG도 15만대 이상 운행 중이며, 일명 ‘각그랜저’라 불리는 초기 그랜저도 아직 1만대 이상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그랜저 IG는 중후함을 탈피한 모습으로 등장해 2017년 국내 전체 신차등록대수 1위 차종으로 등극했으며, 2년 남짓한 판매기간 동안 23만대 이상의 운행차량을 도로 위에 쏟아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따라서 아직은 그랜저 HG의 운행차량대수에 미치지 못하지만, 2~3년 후에는 그랜저 IG가 가장 많아질 수도 있다 국내 운행차량 TOP3 차종 현황을 살펴본 결과, 현대 쏘나타가 최장수 차종답게 운행차량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반떼와 그랜저까지 바로 이전 세대 모델의 운행차량대수가 가장 많다는 공통점이 있었으며 1세대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모델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는 것도 확인됐다 이들 3개 차종 중 최근에는 그랜저의 신차등록대수가 가장 많고, SUV의 인기를 등에 업은 싼타페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쏘나타, 아반떼, 그랜저의 운행차량 TOP3 자리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기사 / 김태준 기자

편집 / 신일화 편집 기자, 김정균 편집장

쏘나타와 그랜저 등 54개 모델 93만 865대 리콜

쏘나타와 그랜저 등 54개 모델 93만 865대 리콜 현대차, BMW, 재규어 랜드로버, 메르세데스 벤츠, 크라이슬러, FCA코리아, KR 모터스의 이륜차 등 54개 차종 93만 865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현대차 쏘나타(NF), 그랜저(TG) 2개 차종 91만5283대는 전자장치(ABS/VDC 모듈) 전원공급부분에 이물질 유입 등의 사유로 합선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BMW 320d 등 31개 차종 7787대, 크라이슬러 300C(LE) 2095대는 에어백(다카타사)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재규어 XF 등 6개 차종 4059대, 지프 레니게이드 515대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이 오작동 할 가능성이 확인됐고 메르세데스-벤츠 AMG C 63 등 12개 차종 195대는 2개의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벤츠 AMG C 63 등 5개 차종 186대는 전자식 주행 안정장치(ESP) 프로그램의 오류로 특정상황(젖은 노면에서 급가속 하는 등 뒷바퀴가 헛도는 상황)에서 엔진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엔진의 과도한 힘이 구동축으로 전달되면서 손상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벤츠 S350 BLUETEC 등 7개 차종 9대는 사고 시 빠른 속도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당겨 부상을 예방하는 장치인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KR모터스 코멧 650 이륜자동차 931대는 클러치 덮개가 잘못 제작돼 엔진오일이 누출될 수 있으며, 누출된 엔진오일이 뒷바퀴에 묻을 경우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2017년 한해 동안 리콜 대수는 350만대를 넘어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남기게 됐다 (대상 차량 아래 목록 참고)

현대차, 4월 내수 6만361대 판매..그랜저·쏘나타 실적 견인

현대차, 4월 내수 6만361대 판매그랜저·쏘나타 실적 견인 현대차가 지난달 총 36만4225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국내 6만361대, 해외 30만386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6만4225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한 실적을 냈다고 2일 밝혔다(CKD 제외)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15%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는 13

9% 감소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 5% 증가한 총 6만361대를 판매했다 그랜저는 1만2549대(하이브리드 1046대 포함)가 판매되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쏘나타(하이브리드 379대 포함)는 9127대를 기록했으며, 아반떼는 8265대가 판매되는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35

8% 증가한 총 3만1981대가 팔렸다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307대, EQ900가 933대 판매되는 등 총 424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밖에 싼타페 3888대, 투싼 3401대, 맥스크루즈 639대 등 RV는 총 7928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총 1만3132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3080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와 쏘나타 판매량 확대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가 전년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늘었다”면서 “주력 차종에 대한 판촉을 강화하고 올 하반기 KONA(코나)와 G70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통해 국내 판매 호조 흐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해외 시장에서 국내공장 수출 9만8796대, 해외공장 판매 20만5068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9% 감소한 총 30만3864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향후에도 선진시장의 성장정체가 본격화 되고, 신흥시장 또한 성장회복을 확실시 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각 지역별로 전략 신차를 출시하는 등 저성장 기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현대차를 소유한 평범한 운전자가 레이서가 될 수 있는 방법 현대차가 여름에 출시할 소형 SUV ‘코나’ 티저 이미지 살펴보니

현대차, 가격 낮춘 2017 i40 출시 상품성은 오히려 강화

현대기아차, 그랜저·쏘나타 등 세타2 엔진 17만대 리콜..이유는?

현대기아차, 그랜저·쏘나타 등 세타2 엔진 17만대 리콜이유는?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현대기아차가 최근 국내 및 북미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세타 엔진에 대한 리콜을 결정했다 현대기아차는 쏘나타(YF), 그랜저(HG), K7(VG), K5(TF), 스포티지(SL) 등 5개 차종 17만1348대에 대한 리콜을 오는 5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리콜 사유는 국내 엔진 공장에서 발생한 크랭크 샤프트 오일홀 가공공정에서 발생한 산발적 불량으로 이물질이 발생하는 청정도 문제다 문제가 된 5개 차종은 세타2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 리콜 대상이다 2

4리터 GDi 및 20리터 터보 GDi 등의 엔진 라인업이 이에 해당한다 [사진] 스포티지 R 현대차는 해당 이슈에 대해 엔진 설계 결함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북미에서 발생된 리콜 사유는 별도의 건이며, 결함이 아닌 청정도 및 공정상의 가공 불량 문제라는 것이다 조치는 전국 현대기아차 서비스 센터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엔진 점검 후 필요한 차량에 한해 엔진을 교환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자세한 내용을 고객들에게 안내하겠다”며 “모든 사안을 철저히 점검해 고객 신뢰를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형·준대형 세단 시장 ‘이상 기류’..쏘나타⋅그랜저만 나홀로 ‘독주’【24/7 카】

중형·준대형 세단 시장 ‘이상 기류’쏘나타⋅그랜저만 나홀로 ‘독주’ 국산차 판매 비중의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던 중형 세단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어 주목된다 20일 국산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의 국산 중형차 판매량은 총 16만9162대로 작년 같은 기간 18만6171대 대비 9 1% 감소한 기록을 보였다 작년 국산차 시장에서는 르노삼성 SM6, 쉐보레 올 뉴 말리부 등이 신차 효과를 보며 중형차 시장의 볼륨이 커졌다는 분석이지만, 두 모델의 신차효과가 떨어지고 판매가 부진한 게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여진다 쏘나타 판매량은 소폭 상승했다

쏘나타 뉴라이즈와 LF쏘나타 판매량을 합친 올해 누적 판매량은 6만8925대로, 작년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인 6만6853대 대비 증가한 기록을 보였다 SM6의 판매량은 올해 들어 누적 3만4137대를 기록하며, 지난 해 쏘나타의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위협하던 4만5604대 대비 약 1만대 감소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반해 같은 기간 준대형 세단의 판매량은 크게 늘었다 올 10월까지 국산 준대형차 누적 판매량은 총 16만492대로, 전년 동기 10만7477대 대비 무려 493% 증가한 추세를 기록했다

준대형차 판매가 증가한 주요 원인은 그랜저의 판매 호조세가 꼽힌다 그랜저는 출시 이후 월 평균 1만대 수준의 판매를 기록하며 준대형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그랜저는 지난 10월까지 누적 11만2819대의 실적을 기록, 전체 준대형차 판매량의 702%를 차지했다 이는 기아차 K7, 쉐보레 임팔라, 르노삼성 SM7 등 경쟁 모델 노후화에 따른 것으로, 준대형차 수요층을 그랜저가 모두 흡수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중형차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준대형차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국산차 시장의 판도 변화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화재 우려’ 쏘나타-그랜저 등, 930,865대 리콜

'화재 우려' 쏘나타-그랜저 등, 930,865대 리콜 【카미디어】 박혜성 기자 = 현대 쏘나타(NF)와 그랜저(TG)에서 전자장치 합선 위험이 발견됐다 이 밖에도 BMW 320d, 크라이슬러 300C, 재규어 XF, 지프 레니게이드,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C63와 S350 블루텍, KR모터스의 오토바이 코멧 650 등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 조치(리콜)하기로 했다

리콜 대상은 총 25개 차종 1만2,779대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보다 많은 리콜 대상 차의 결함 시정을 위해 자동차 검사 시 리콜 안내를 민간 검사업체로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 소나타(NF), 그랜저(TG) 등 2개 차종 91만5,283대는 ABS/VDC 모듈 전원공급부분에 이물질 유입 등으로 합선 가능성이 발견됐다 ABS/VDC 모듈은 자동차의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브레이크와 엔진출력 등을 전자적으로 조절하는 장치다 여기에 합선이 생기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결함이 발견된 차는 2004년 1월 5일부터 2013년 12월 12일까지 생산된 쏘나타(NF) 51만265대와, 2004년 9월 23일부터 2010년 12월 10일까지 생산된 그랜저(TG) 40만5,018대다 내년 1월 4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전원제어장치를 추가 장착 받을 수 있다 BMW 320d 등 BMW의 31개 차종 7,787대와, 크라이슬러 300C 2,095대(2008년 8월 22일~2010년 4월 29일 제작)에서는 다카다社 에어백 인플레이터 결함이 발견됐다 인플레이터는 사고 시 에어백이 팽창되도록 가스를 발생시키는데, 폭발 압력이 지나치게 높아 금속 파편이 튈 위험이 있다 BMW 결함 차량은 12월 29일부터 BMW코리아(주) 서비스 센터에서, 크라이슬러 300C는 내년 1월 5일부터 FCA코리아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재규어 XE(2017년 4월 6일~8월 18일 제작) 127대 ▲재규어 XF(2016년 9월 1일~2017년 10월 5일 제작) 1,305대 ▲재규어 XJ(2016년 9월 2일~2017년 9월 1일 제작) 239대 ▲재규어 F-PACE(2016년 9월 5일~2017년 8월 17일 제작) 511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2016년 10월 25일~2017년 8월 17일 제작) 763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2016년 10월 26일~2017년 8월 17일 제작) 1,114대 등 6개 차종 4,059에서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이 오작동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또한, 지프 레니게이드 515대(2017년 6월 7일~8월 22일 제작)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확인됐다 재규어랜드로버의 결함 차는 12월 29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주)의 서비스 센터에서, 지프 레니게이드는 내년 1월 5일부터 FCA코리아(주)의 서비스 센터에서 각각 소프트웨어 무상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AMG C 63 등 5개 차종 186대는 전자식 주행 안정장치(ESP) 프로그램 오류가 발견됐다 젖은 노면에서 급가속하는 등 뒷바퀴가 헛도는 특정 상황에 처하면 엔진이 제대로 제어되지 않아 과도한 힘이 구동축에 전달, 구동축이 손상돼 차가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

대상 차량은 ▲메르세데스-AMG C 63(2014년 12월 11일~2016년 5월 25일 제작) 98대 ▲메르세데스-AMG C 63 쿠페 (2015년 12월 17일~2016년 5월 25일 제작) 8대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2016년 5월 10일 제작) 1대 ▲메르세데스-AMG C 63 S(2014년 12월 19일~2016년 2월 22일 제작) 59대 ▲메르세데스-AMG C 63 S 쿠페(2016년 1월 6일~2016년 5월 31일 제작) 20대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S30 블루텍 등 7개 차종 9대는 사고 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재빨리 당겨 부상을 예방하는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대상 차량은 ▲S350 블루텍(2015년 2월 12일 제작) 1대 ▲S350 블루텍 L(2013년 11월 11일~2013년 11월 15일 제작) 2대 ▲S350d 4MATIC(2015년 12월 10일 제작) 1대 ▲S400 4MATIC(2015년 2월 17일~2016년 7월 5일 제작) 2대 ▲S500(2014년 1월 27일 제작) 1대 ▲메르세데스-AMG S 63(2014년 11월 13일 제작) 1대 ▲C220 블루텍(2014년 6월 18일 제작) 1대다 결함이 발견된 차는 12월 2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부품 교환을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고급차 시장 91% 장악..쏘나타·그랜저도 ‘독주’[24/7 카]

제네시스, 고급차 시장 91% 장악쏘나타·그랜저도 ‘독주’ 새해 첫 달 국내 자동차 시장은 전통적 강자들의 점유율이 공고해지는 한편 소형 SUV 시장에선 현대차와 쌍용차의 1위 싸움이 치열했다 2일 국산차 업계에 따르면, 국산 고급차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점유율은 912%를 보였으며, 중형⋅준대형 시장에선 현대차 쏘나타, 그랜저의 독주가 계속됐다 소형 SUV 시장은 불과 300여대 차이로 현대차 코나, 쌍용차 티볼 리가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친환경차 시장에서도 그랜저의 판매 규모가 제일 높았다 ■ 고급차 시장

제네시스 ‘장악’ 쌍용차 체어맨이 빠진 국산 고급차 시장에서는 제네시스가 91 2%에 달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지난 달 국산 고급차 시장은 총 7015대 판매를 보였으며, 제네시스는 판매의 대다수인 6404대 판매를 보였다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G80로, 총 4047대가 판매됐으며, G70가 1418대로 2위, EQ900가 939대로 3위를 기록했으며, 기아차 스팅어가 484대, K9이 127대 판매를 보였다

이는 경쟁 차종의 노후화 및 제네시스 라인업 확대가 주된 원인이지만, 기아차는 올해 K9의 후속 차종을 론칭하고 고급차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 중형⋅준대형 시장 쏘나타⋅그랜저 ‘독주’ 지난 달 중형 및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쏘나타와 그랜저의 점유율은 공고했다 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K5, 르노삼성 SM6, 쉐보레 말리부 등을 포함한 중형세단 시장은 지난 달 총 1만1678대 판매 규모를 보였다

쏘나타 판매량은 5520대를 차지해 472%의 비중을 기록했다 기아차 K5는 페이스리프트 직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4 1%의 점유율을 보이며 중형차 판매 2위를 기록했으며, 르노삼성 SM6는 15 8%, 쉐보레 말리부는 12

6% 수준을 보였다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는 현대차의 점유율이 더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총 1만3521대가 판매된 준대형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인 건 단연 그랜저로, 그랜저는 9601대가 판매돼 전체 점유율의 71%를 차지했다 기아차 K7이 24 7%로 2위를 기록했으며, 르노삼성 SM7은 2

69%, 쉐보레 임팔라는 1 5% 수준을 보였다 ■ 소형 SUV 시장 코나⋅티볼리 ‘엎치락 뒤치락’ ‘2강 3약’ 구도가 공고해진 소형 SUV 시장은 현대차 코나와 쌍용차 티볼리가 치열한 1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형국이다

현대차 코나, 쌍용차 티볼리, 기아차 스토닉,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등이 형성하고 있는 소형 SUV 시장은 지난 달 총 1만257대 수준의 판매규모를 형성했다 이 중 코나는 총 3507대가 판매돼 34 1%의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지만, 쌍용차 티볼리가 3117대 판매 규모를 보여 코나와는 불과 4%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코나와 티볼리의 접전은 그래프를 통해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쉐보레 트랙스와 르노삼성 QM3가 점차 하향 곡선을 그리는 반면 스토닉은 점진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상위권에 위치한 코나와 티볼리의 경쟁은 지속적인 혼선을 보이고 있다

국산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나가 출시된 이후 소형 SUV 판매 1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건 예견된 사실이지만, 티볼리의 점유율 방어는 예상 밖”이라며 “소형 SUV 시장은 사실상 코나와 티볼리의 양강구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평가했다 ■ 친환경차 시장도 그랜저 니로는 꾸준한 인기 총 5692대 판매를 보인 지난 달 국산 친환경차 시장에서도 1위는 그랜저였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총 1939대가 판매돼 국산 친환경차 시장에서 34%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기아차 니로는 1516대가 판매돼 26

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에 안착했다 니로의 꾸준한 인기 비결은 만족도가 높은 기존 고객들의 입소문 탓이라는 분석이다 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니로는 고객의 입소문만으로도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는 모델”이라며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눈길을 끄는 건 아이오닉의 판매량이다 아이오닉은 총 1298대가 판매됐는데, 하이브리드의 판매 비중은 212대,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판매 비중은 1086대를 기록했다

이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현대차 코나 EV, 기아차 니로 EV, 쉐보레 볼트 EV 등 전기차 출시가 잇따라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친환경차 시장은 그 규모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중형·준대형 세단 시장 ‘이상 기류’..쏘나타⋅그랜저만 나홀로 ‘독주’

중형·준대형 세단 시장 ‘이상 기류’쏘나타⋅그랜저만 나홀로 ‘독주’ 국산차 판매 비중의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던 중형 세단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어 주목된다 20일 국산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의 국산 중형차 판매량은 총 16만9162대로 작년 같은 기간 18만6171대 대비 9 1% 감소한 기록을 보였다 작년 국산차 시장에서는 르노삼성 SM6, 쉐보레 올 뉴 말리부 등이 신차 효과를 보며 중형차 시장의 볼륨이 커졌다는 분석이지만, 두 모델의 신차효과가 떨어지고 판매가 부진한 게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 쏘나타 뉴라이즈

쏘나타 판매량은 소폭 상승했다 쏘나타 뉴라이즈와 LF쏘나타 판매량을 합친 올해 누적 판매량은 6만8925대로, 작년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인 6만6853대 대비 증가한 기록을 보였다 SM6의 판매량은 올해 들어 누적 3만4137대를 기록하며, 지난 해 쏘나타의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위협하던 4만5604대 대비 약 1만대 감소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반해 같은 기간 준대형 세단의 판매량은 크게 늘었다 올 10월까지 국산 준대형차 누적 판매량은 총 16만492대로, 전년 동기 10만7477대 대비 무려 49

3% 증가한 추세를 기록했다 [사진] 현대 아제라(그랜저) 준대형차 판매가 증가한 주요 원인은 그랜저의 판매 호조세가 꼽힌다 그랜저는 출시 이후 월 평균 1만대 수준의 판매를 기록하며 준대형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그랜저는 지난 10월까지 누적 11만2819대의 실적을 기록, 전체 준대형차 판매량의 70

2%를 차지했다 이는 기아차 K7, 쉐보레 임팔라, 르노삼성 SM7 등 경쟁 모델 노후화에 따른 것으로, 준대형차 수요층을 그랜저가 모두 흡수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중형차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준대형차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국산차 시장의 판도 변화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쏘카, 코나부터 그랜저까지 신차 450대 증차

쏘카, 코나부터 그랜저까지 신차 450대 증차 쏘카가 최근 코나, 쏘나타, 그랜저 각 100대씩 증차를 완료했다 럭셔리 트림이 적용된 레이 150대도 3월 중에 증차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들은 전국적으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운영될 예정이다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쏘카플러스’ 서비스를 통해서도 해당 차종을 더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은 쏘카 앱을 통해 ‘쏘카플러스’로 해당 차량을 신청하면, 내 집 ᆞ회사 주차장을 쏘카존으로 만들고 신청차량을 주중 70% 또는 상시 50% 할인된 대여요금으로 쏘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증차는 쏘카의 주요 고객 연령층이 20대에서 30대 이상으로 변화하면서 더욱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상황에 맞춰 차를 골라서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30대 이상의 사용자들이 늘어나며 그들의 선호도가 비교적 다른 차종에 비해 높은 그랜저 차량을 100대 증차했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수납 공간도 넓어 여행 시에 활용하기 좋은 SUV차량인 코나를 100대 증차했으며 출퇴근길, 비즈니스 차원에서 비교적 간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쏘나타, 레이 차종을 늘렸다 쏘카 조정열 대표는, “카셰어링 시장이 성장하고 확대됨에 따라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상황과 편의에 따라 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꾸준한 증차와 서비스 투자를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카셰어링 대표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